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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한민국이 충분히 개천에서 용날수 있는 사회라고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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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남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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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수 

 

한국사회에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유행어를 만든 장본인

 

막노동꾼 출신으로 서울대 수석합격을 했으며 지금은 변호사를 하는 중

 

장승수 변호사가 가장 최근 한 언론인터뷰에서도

"한국은 아직도 충분히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사회"일뿐만아니라 오히려 요즘이 더 쉽다라고 함


그 이유는 대체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


1. 개천용이 나오기 어려운게 비싼 사교육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사교육과 공교육의 차이가 많이 줄어듬.

그리고 공부는 원래 혼자하는거기때문에 사교육을 못받는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함


2. 자신은 서울대다닐때만해도 공부가 전부고 최고인줄 알았는데 사회에서 변호사 일을 하다보니

공부 못해도 성공한 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일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고 함


그래서 자기 자식한테도 공부 강요안하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공부 해봐라고 함

학원도 안다니고 혼자 공부중(본인이 원하면 보내주겠지만 안간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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