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와 투수의 기막힌 심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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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롯데와 기아의 경기에서 나온 이창진 선수의 기습 타임 요청
투수가 투구폼에 들어가기 전에 요청하면 심판이 받아주는지라
투수로서는 엿 같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이제 여기서 투수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타자가 알았기에 그리고 투수도 본인의 수를 읽혔으니 서로 다음 공은 어떻게 던지고 칠지
서로 엄청난 심리전으로 들어가게 됨
투수로선 솔직히 아주 기분 나쁜 상황이라 저럴 때를 대비해서 대처하는 요령이 있음
좆같이 굴면 좆같이 던지기
타임 요청을 하고 받아들여진 상황이라
저렇게 쳐맞아도 사구로 나가는것도 아니고
본인만 아프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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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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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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