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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시리즈, 초특급 선발 맞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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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시리즈'의 선발 투수가 확정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1차전 (3월 20일):
- LA 다저스: 타일러 글래스노우 (강속구 투수)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 (베테랑 선발)
2차전 (3월 21일):
-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조 머스그로브 (2021~2023년 두 자릿수 승리)
1차전 선발, 강속구 vs 변화구 대결:
- 글래스노우: 최고 시속 99마일의 강속구로 상대를 압도하는 유형
- 다르빗슈: 뛰어난 구속과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하는 베테랑
2차전 선발, 신인 vs 경험 대결:
- 야마모토: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였으나, 메이저리그 경험은 전무
- 머스그로브: 2021~2023년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증명된 경력
선발 투수들의 각오:
- 글래스노우: "개막전 선발은 정말 뿌듯한 마음이고, 설렘을 느끼고 있다."
- 다르빗슈: "분명히 이 일은 정말 영광이며 행복하다. 한국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아 더욱 특별하다."
MLB 월드투어의 역사:
- 1976년 푸에르토리코에서 시작
- 1986년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 VS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맞대결
- 2000년대 들어서는 멕시코, 대만, 파나마, 호주, 영국 등에서 경기 개최
-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
기대 포인트:
- 초특급 선발 투수들의 맞대결
-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 김하성,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시리즈는 야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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