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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시범경기 멀티히트로 완벽 복귀! 개막전 선발 출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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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시범경기 멀티히트로 완벽 복귀! 개막전 선발 출전 예상
주요 내용:
- 이정후, 21일 LA 에인절스전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시범경기 복귀
- 왼쪽 햄스트링 긴장 증세로 5경기 결장했으나, 문제없이 경기 소화
- 멜빈 감독, "모든 타석이 환상적이었다" 극찬
- 현지 언론, "좌완투수 상대 완벽한 어프로치" 보도
- 시즌 개막까지 일주일 남았으며, 이정후 개막전 선발 출전 예상
상세 내용: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21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여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 이정후는 지난 1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긴장 증세를 호소하여 5경기 동안 결장했었다.
- 하지만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좌완 앤더슨 투수를 상대로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활약에 대해 "그렇게 오래 앉아 있다가 한 번도 상대한 적 없는 좌완투수를 상대로 모든 타석에서 그렇게 보여준 건 인상적이었다. 모든 타석이 환상적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현지 언론들은 "이정후는 앤더슨을 맞이해 세 타석에서 1루타, 볼넷, 2루타를 기록한 뒤 대주자와 교체됐다. 야구 관련 활동에 복귀하기 전까지 5경기 동안 결장했으며, 이날 경기에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 또 다른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이정후는 좌완 앤더슨을 상대로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며 "좌타자인 이정후는 투수 유형을 가리지 않고 좌완투수, 우완투수를 상대로 완벽한 어프로치를 구사한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시즌 개막까지 정확히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를 마무리한 뒤 하루 쉬고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을 시작한다. 이정후는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첫 경기부터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이정후의 개막전 활약과 샌프란시스코의 2024 시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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